[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과천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이 크는 타임캡슐'을 운영한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업 테마 도서 프로그램 '꿈이 크는 타임캡슐'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어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관련 도서를 읽고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꿈이 크는 타임캡슐'은 오는 6일부터 6월말까지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정보과학도서관 지하1층 꿈나무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꿈나무자료실에 마련된 직업테마 도서코너에서 원하는 책을 읽고 단기(1년) 목표를 적은 후 직경 1.2㎝, 길이 7.5㎝ 크기의 투명 유리병 속에 넣으면 된다.도서관은 이 타임캡슐을 커다란 유리병 속에 넣어 보관했다 1년 후 참가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타임캡슐에 꿈을 담은 후 1년이 지나 꺼내보면 아이들 나름대로 뭔가 느끼는 게 있을 것"이라며 "꿈이 크는 타임캡슐을 이용해 자신의 꿈을 향해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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