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준이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4월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민철(정준 분)이 장미(이영아 분)에게서 떨어지라는 태자(고주원 분)의 충고에도 뻔뻔한 모습을 보여 분통을 터드렸다.태자는 민주(윤주희 분)를 통해 민철이 장미를 찾아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민철이 장미를 찾아가 괴롭혔다는 것에 태자는 불안해하고, 준혁(류진 분)을 만나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준혁은 태자에게 안 그래도 그 일로 민주에게 당부를 했다며, 민철이 어제 매장을 찾아가 장미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전한다. 또한 준혁은 장미를 괴롭혀 민철을 쫓아냈다며,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다시 잘 해보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태자는 준혁의 이야기에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 민철은 자신이 동영상을 유포한 것이 아니라고 결백하다고 하지만, 어찌 되었던 민철 역시 범죄자임엔 틀림이 없기 때문. 또한 민철은 가해자 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인 장미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기에 태자는 기가 찰 수 밖에 없었다.
준혁은 민철이 술김에 한 말이라고 해도 장미가 너무 안쓰럽다고 한숨을 쉬고, 가해자가 계속 찾아와서 그러는건 정말 아니라고 고개를 가로 젓는다. 태자는 이에 준혁이 도와줘서 다행이라고 안심을 하고, 요새 만날 수가 없어서 도와 줄 수 없다고 한숨을 쉰다. 태자는 준혁에게 다시 한 번, 장미를 잘 챙겨 달라고 부탁을 하고, 태자는 곧바로 민철을 찾아간다. 민철은 뜻밖의 태자의 등장에 놀라고, 태자는 다짜고짜 "형 이렇게까지 더러운 사람이었어?"라며 대체 언제까지 장미 괴롭힐 것이냐고 따졌다. 그러나 민철은 안하무인이었다. 태자가 장미와 헤어지기 전에는 몰라도, 이미 헤어진 마당에 태자에게 그런 소리를 들을 일 없다는 것. 태자는 민철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민철에 대한 분노를 잠재울 수 없었다. 태자는 장미를 찾아가 다시 잘해 보고 싶다고 한게 사실이냐고 묻고, "아무리 술 취해도 그렇지 그게 형이 할수 잇는 말이야?"라고 따진다. 이에 민철은 뻔뻔스러운 얼굴로 "지은 죄가 많아서 갚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야"라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태자는 그런 민철에게 장미의 앞에 나타나지 않는게 갚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민철은 이번엔 장미를 비꼬며, "장미는 남자 복도 많아. 아침, 저녁으로 돌아 가면서 나한테 충고하고. 그 부장이란 사람은 정말 순수하게 장미를 도와주는 거야?"라며 태자에게 반문을 한다. 태자는 계속되는 민주와 민철의 억지에 지치고, 준혁이 자신에게 어떤 사람인 줄 아느냐며 다시는 장미를 찾아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에 민철은 짜증을 내고, 또 다시 장미에 대해 집착을 할 것 같은 분위기로 불안함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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