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오윤아와 김희선이 만났다.4월 2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조애연(오윤아)을 용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는 학교에서 조애연(오윤아)를 만난 사실을 친구 한공주(고수희)에게 말했다. 이어 조애연(오윤아)을 만나봐야겠다고 결심했다.이런 조강자(김희선)의말에 한공주(고수희)는 주애연(오윤아)의 연락처를 알아냈고, 조강자(김희선)에게 조금 있으면 애연이가 올 거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문을 열고 조애연(오윤아)이 들어섰다. 조애연(오윤아)을 보자 조강자(김희선)는 반가운 마음에 조애연(오윤아)를 안았지만 조애연(오윤아)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조강자(김희선)는 조애연(오윤아)에게 딸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등학생이 됐다고 밝혔고, 주애연(오윤아)은 "그래도 그건 아니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한공주(고수희)는 "옛날처럼 꼰지르려면 해라. 강자가 뭐 만 하면 다 꼰지르지 않았냐"고 비아냥거렸고, 조강자(김희선)는 그만해라며 한공주(고수희)를 진정시켰다.이어 조애연(오윤아)에게 이제 안 그럴 거다. 학교 도서관에서도 숨겨줬다. 그나 저나 도선생님하고 어떻게 아는 사이냐“며 궁금해 했다. 그러자 주애연(오윤아)은 “같은 재단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짧게 대답했다.
이에 한공주(고수희)는 “책 살 돈도 없어 우리한테 빌붙었던 애가 유학까지 갔다며 너 불쌍해서 강자가 먹이고 용돈 주고 그랬는데“라며 비아냥거렸다.그러자 주애연(오윤아)은 "강자한테 신세 진 거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네들 만난 거 안 반갑다. 그러기엔 우린 너무 끔직한 일을 겪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내 할 말이 더 없으면 난 갈게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주애연(오윤아)이 가려하자 조강자(김희선)는 조애연(오윤아)을 쫓아가 "고맙다. 네 덕분에 새 인생 시작했다. 네가 나 사람 만든 거다"라며 진심을 전했다.하지만 주애연(오윤아)은 "지금 나 놀리냐? 차라리 나쁜 년이라고 욕을 해라"고 말했다. 이에 강자는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되고 고마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강자(김희선)는 도정우(김태훈)의 집을 찾아가 진이경(윤예주)이 보낸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경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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