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이경의 임신을 알게 되었다.4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5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과 수래에게 이별을 고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봉희(전익령 분)는 “네 엄마 지금까지 너 때문에 힘들었어”라는 말로 유나(김소정 분)을 데리고 가려고 했다.수래는 봉희와 유나를 말렸다. 유나는 수래가 마음이 불편할까봐 “나 부자 고모 집에 가서 마음껏 살아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수래는 충격을 받고 다리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수래는 봉희에게 “유나 유학 내가 데리고 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봉희는 돈 없는 수래가 어떻게 유나와 유학을 가려는 것인지 잘 알고 “박찬우 그 사람 도움 받으려고 그러는 거야?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라고 물었다.이어 봉희는 “박찬우 그 사람 와이프 임신한 거 알아?”라며 “비행기 티켓팅도 다 끝냈대. 그러니까 이제 그만 꿈 깨”라고 경고했다.절망한 수래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공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찬우의 메시지였다. 수래는 찬우를 만나러 나갔다. 찬우는 “그 동안 내가 했던 모든 말 잊어주세요. 설렌다고 했던 말, 지켜준다고 했던 말, 함께 떠나자고 했던 말도 전부 다”라고 말했다. 이제 막 설레기 시작한 수래에게 큰 상처가 되는 말이었다. 수래는 “살다가 어느 날엔가 아저씨 기억 속에서 새봄이가 잊혀지거든 아… 공수래 그 여자도 이제는 나를 잊었겠구나 생각하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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