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전세계적으로 항노화(Anti-aging) 연구에 쏟아 붓는 노력과 재원은 엄청나지만, 아직 이렇다 할 항노화 치료법은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 젊어지고 더 나이 들기 전에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싶은 많은 남성 및 여성에게 젊은 시절의 볼륨감과 입체감, 생기가 넘치는 얼굴, 체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게 하고 탱탱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미세 자가지방이식(micro-fat injection) 이다. 노화에 의해서 생기는 얼굴 부위 꺼짐 현상 혹은 연부 조직 볼륨 감소를 자기의 지방 조직으로 채워 주고 생체 활성 인자를 같이 넣어줌으로써 젊어보이게 한다는 원리이다. 압구정 디오성형외과 최중호 원장은 “미세자가지방이식 수술은 복부와 허벅지의 비만을 줄여주면서 그 지방을 얼굴의 부족한 부분에 채워줌으로써 동안의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불필요한 곳의 지방을 흡입하여, 입체감과 볼륨감을 원하는 얼굴에 자가지방을 이식하므로, 꺼져있는 볼과 이마, 팔자주름 및 미간의 주름 등을 개선시켜 생기 있는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38세 박지윤 씨(가명) 는 “얼굴에 살이 없어서, 말라보이고 피곤해 보여서 또래에 비해 늙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여러가지 주사시술과 피부관리를 받아봤지만, 효과가 별로 없어서 실망을 많이 했다. 하지만 미세자가지방이식을 받고 나서는 얼굴에 생기가 있어 보여서 젊어보인다는 이야기를 주변사람들로부터 많이 듣고 있다”고 좋아한다.이형철 원장은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층 환자뿐만 아니라 40-50대 분들도 지방이식 수술을 통해서 젊어지고 탱탱한 탄력감을 유지하고자 하시는 분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 젊음에 대한 갈망은 중년층뿐만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미세자가지방이식술은 허벅지나 복부의 비만 부위 지방을 특수 수술 기구를 이용하여 지방을 흡입하고 뽑은 지방의 순수 지방만을 정제하여 피부층에 정교하고 세심하게 세포별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만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어느 한쪽의 과다주입으로 인한 좌우 비대칭 현상 등의 부작용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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