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네팔 대지진의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에베레스트의 해발 고도가 2.5㎝ 낮아졌다고 국제연구진이 밝혔다.
4일 인민망에 따르면 미국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연구 대학연합인 UNAVCO 과학자들은 네팔지진으로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이동후 지각이 느슨해지면서 에베레스트의 고도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유럽우주국(ESA)의 항공위성이 지난달 29일 에베레스트 상공에서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지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7천200명에 이르고 있다.
에베레스트의 해발고도는 884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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