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듀폰과의 소송에서 합의한 이후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거래일대비 4.33%로 오른 6만 750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첨단 섬유소재 아라미드를 둘러싸고 지난 6년간 미국 듀폰과 벌여온 민ㆍ형사소송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해 주가를 발목잡던 소송 관련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합의로 해소됐다며 석유수지 증설효과와 타이어코드 업황 개선 기대를 감안,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아라미드의 판매를 본격화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석유수지 증설효과와 타이어코드 업황 개선 기대를 감안하면 주가가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에 목표주가를 8만 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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