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과거 자금 담당 보좌관을 5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다.
이날 검찰에 출석한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은 홍 지사의 최측근 인사로, 2001년부터 오랜 기간 홍 지사의 보좌관을 지냈다.
특히 성 전 회장이 홍 지사에게 1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시점인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홍 지사의 선거캠프에서 재정 업무를 담당했다.
특별수사팀은 이날 나 본부장을 상대로 성 전 회장에게 1억원을 받아 홍 지사 측에 건넸다고 주장하는 윤승모(52) 경남기업 전 부사장으로부터 실제 돈을 받았는 지, 캠프 운영자금 문제를 논의한 적이 있는 지 등을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나 본부장과 더불어 홍 지사의 측근 1∼2명을 추가 조사한 뒤 이번 주 홍 지사를 직접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spa@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