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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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과 윤주희의 가족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5월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민주(윤주희 분)의 가족들과 엇나가고 있는 태자(고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와 결혼을 못하게 될까 엄마 최교수(김청 분)까지 버렸던 민주. 민주는 자신이 힘들어지자 다시 엄마를 찾고, 계략을 세워 태자네 집 돈으로 최교수를 감옥에서 빼낸다. 최교수는 이에 태자를 집으로 초대하고, 최교수를 보기 싫어하던 태자는 '정말 반성하고 있다'는 민주의 말에 민주의 집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최교수에겐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 파티를 하겠다며 케이크를 준비하고, 태자가 나타나자 콧노래를 부르는 최교수. 이에 민주는 눈치를 주지만, 최교수의 행동까지 멈추지는 못했다. 조금 얌전해 지는 듯 하더니, 식탁에 앉아 호들갑을 떨며 감옥에서 자신이 너무 고생했다며,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기 시작하는 최교수. 싸늘해진 분위기에 민주는 눈치를 주고, 최교수는 태자에게 잡채를 먹어보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이미 기분이 상한 태자는 "제가 알아서 먹겠다"고 최교수의 말을 자르고, 최교수는 싸한 분위기 속에 "어쨌든, 여러므로 미안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그러나 태자는 최교수의 인사까지 받고 싶지 않아 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니 미안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태자. 이에 가만히 있던 민철(정준 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아니까 다행이다. 내가 저번에도 말했던 것처럼 많이 섭섭했다"라고 말문을 연다. 민철의 까칠한 태도에 놀라는 민주. 민주는 서둘러 말을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못 할 말 했냐?"며, 민철은 자신의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자신의 식구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것을 잘 알지만, 어차피 이 집에 온 거 표정 좀 피라고, 체하겠다고 충고하는 민철. 태자는 더 이상 실망할 것도 없다는 듯 "불편하게 했다면 미안해. 표정 관리 했는데 안 되네. 그만 일어날게요"라며 식사를 서둘러 마친다. 이에 놀란 민주는 서둘러 자신의 방으로 가자고 태자를 붙잡고, 태자는 할 수 없이 민주와 함께 방으로 들어간다. 기분 나쁘겠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민주. 오빠 말 신경쓰지 말라는 민주의 말에 태자는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말하며 "진짜 좋은 마음이 안 들어. 식구들 불편한것 같으니 집에서 보지 말자. 어머니도 피하고"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그러나 가족이 될 사인데, 오히려 자주 만나 풀자고 하는 민주. 이에 태자는 더 싸늘한 표정을 짓고, 민주는 섭섭하다고 말하면서도 태자 앞에서는 "엄마가 지은 죄가 있으니 어쩔 수 없지"라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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