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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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대경이 인섭을 회장직에서 내치려고 했다.5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6회에서는 인섭(최일화 분) 몰래 이사회를 소집해 회장 해임안을 논의하는 대경(조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대경은 인섭 몰래 이사회를 소집했다. 그 시각 정아(이자영 분)은 황미자(김나영 분)에게 “그러니까 직접 회사로 가. 가서 묻는 말에 대답만 하면 된대”라고 지시했다.도대체 무슨 계획일까. 미자는 인섭에게 ‘회장님 큰일났어요. 최전무가 회사 와서 증언하래요. 어떻게 해요’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더욱 궁금증을 키우는 장면이었다.이후 인섭은 정비서를 불러 “나 모르게 최전무 회의 소집하고 있을 거야. 알아내”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는 이사회를 진행하는 대경의 모습이 공개되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케 했다.

대경은 이사들 앞에서 “대표 이사 해임안 때문에 모셨습니다”라며 인사했다. 대경은 인섭을 쫓아내야하는 이유에 대해 “딱 세 가지만 말하겠습니다. 박찬우 본부장을 이용해 해외 사업을 추진해놓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이를 진행시키지 않아 막대한 손실을 끼쳤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도베르모와 협약 건에 딸의 개인적인 연유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회사로서는 어마어마한 손해입니다”라고 지적했다.그런데 이때 인섭이 나타났다. 대경이 예상치 못한 전개였다. 인섭은 너그러운 표정으로 “내가 뭐가 부족한 것이 직접 들어야하지 않겠냐”라며 자리에 참석했다.이어 인섭은 “(도베르모와) 계약을 방해했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증거가 있습니까?”라며 “우리 쪽 누군가가 포트폴리오 끼워 넣으라고 지시한 거네요. 근데 그 지시 받은 사람이 하지 않았다면요?”라고 말해 대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인섭은 “우리 기술제휴 하기로 했습니다. 도베르모에서 보내온 공수래씨 디자인 개약 조건입니다”라며 그 증거를 보여주었다. 고팀장이 대경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었다. 대경으로서는 큰 위기를 맞은 것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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