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형돈이 누렁니를 드러냈다.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여탕 몰카에 속으면서도 다른 멤버들이 속는 게 웃겼던지 누렁니를 드러냈다.긴장 가득 새내기 마음으로 출근하는 광희를 위해 무한도전이 마련한 ‘무도 신고식’으로 새 멤버 광희를 맞이했다.유재석이 광희의 위장크림이 묻은 얼굴을 지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재석이 광희의 콧구멍을 찔러대며 웃음을 자아냈고 광희는 도전파트너로 유재석을 선택했다. 이제 세차복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강강술래를 돌았다.인간과 기계 세차에 앞서 유재석과 광희가 세척할 차가 등장했다. 다카르 랠리라도 다녀온 듯한 몰골의 차에는 진흙이 묻어 굳어있었고 기계든 인간의 손이던 악조건이긴 마찬가지였다. 하하는 광희에게 성공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며 힘을 실었고 바로 대결이 시작됐다.유재석과 광희는 먼저 물을 뿌려댔고, 잽싸게 스펀지를 장착하면서 차 때를 밀기 시작했다. 광희는 낙엽인양 물 대포에 나뒹굴었고 두 사람이 온 힘을 쏟아 부어 세차했지만 점차 힘이 빠지는 모양이었다.어느덧 마무리에 들어간 기계 세차와는 상반되는 유재석 광희의 세차는 늦은 감이 보였다. 과연 시즌2 인간과 기계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케 하는 가운데 결국 기계세차가 이기고 말았고 하하는 정말 많이 씻은 거라며 광희를 위로했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곧바로 목욕탕에서 이어지는 시즌3. 제일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여유롭게 남탕으로 입장했다. 그러나 8년 전 당한 몰카에 또 속고 말았다. 여자들의 비명소리에 유재석은 도망치면서 “이걸 또해~” 라며 웃음을 터트렸다.뒤이어 도착한 박명수 역시 “왜 여기 있어요!? 남탕이에요!”라며 소리 질러 과거 몰래카메라를 잊은 듯 보였다. 정준하는 여자들의 비명소리에 기겁을 하면서 그래도 아쉬운지 커튼을 열어젖히며 실컷 구경하려는 듯 했다.정형돈은 잘못된 위치선정으로 얼굴이 등장하지 않았고, 하하 역시 크게 놀라며 맨발로 퇴장하고 말았다. 마지막 광희는 놀란 나머지 신발 위에 발만 얹고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시즌3까지 고된 행군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시즌4가 있다는 말에 기함하며 다음 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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