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가 엄마도 못 믿는 모습이 그려졌다.5월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자신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있는 태자(고주원 분)의 행동에, 가짜 임신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해 하며 엄마 최교수(김청 분)도 믿지 못하는 민주(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는 장미(이영아 분)에게 진정서를 써 달라고 찾아갔다 태자를 만나게 되고, 화를 내는 태자 앞에서 유산이 될 뻔한 듯. 연기를 한다. 민주의 연기에 완벽하게 속은 태자. 태자는 민주에게 다정하게 대하며 마음을 완벽히 굳힌 듯한 모습을 보인다. 태자는 민주의 집을 찾고, 배넷저고리를 선물하고 같이 태교를 위한 행동을 하는 등. 민주와 시간을 보낸다. 행복함 속에서도 언제 가짜 임신을 들킬까 전전긍긍해 하는 민주. 그런 민주 만큼이나 초조한 것이 최교수였다. 최교수는 태자가 민주의 방에서 나오지 않자 불안해 하고, 방에서 같이 뭘 하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민철(정준 분)은 태자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다. 자신 같으면 최교수 얼굴이 보기 싫어서 이 집에 안 온다는 것.
민철의 말에 최교수는 그래도 찔리는 지, 움찔 하는 표정을 짓고 태자를 빨리 보내고 싶어 안달을 한다. 이에 이상함을 느끼는 민철과 강선생(이상우). 그러나 차마 민주가 가짜 임신을 들킬까 최교수가 전전긍긍해 하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최교수는 민주 몸을 핑계로 빨리 내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때 마침 태자가 나오자 서둘러서 집으로 돌려 보내고 민주에게 향한다. 민주의 방에서 무슨 얘기를 그렇게 오래 했냐고 전전긍긍해 하는 최교수. 최교수는 "태자 쟨 왜 저렇게 자주 와?"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민주는 그런 최교수에게 짜증이 났다. 시간내서 자신을 보러 온 것인데 왜 그런 태도를 보이냐는 것. 이에 최교수는 민주가 가짜로 임신한 척을 한 것을 안 뒤로 태자를 보면 심장이 쪼그라 든다고 말하고, 민주는 불안해 하는 최교수의 모습에 "엄마가 불안해 하니까 나까지 불안해 한다"며 짜증을 낸다. 태자가 갑작스럽게 배넷저고리까지 사와서 애를 먹었다는 민주. 이에 최교수는 이제 얼마나 큰 거짓말인지 알겠냐고 민주를 다그치고, 민주에게 태자네 가족들과 태자를 자주 만나지 말라고 당부를 한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최교수의 말에 민주는 결혼 준비해야 한다며 "엄마나 자연스럽게 행동해. 이상한 티 내지 말고"라며 오히려 주의를 주고, 민주는 최교수 보다 더 대담한 행동을 일삼으며 자신의 거짓말을 이끌어 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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