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과 조여정이 데이트를 했다.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제 9부 ♡ 한 명만 사랑하는 자, 유죄?'가 방송됐다.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 좋아하는 것을 말하다가 둘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99번재인데 하나도 안맞냐"며 척희가 투덜대자 정우는 한 번만 더해보자면서 그녀를 다독였다. "군만두가 좋아? 찐만두가 좋아?"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군만두를 외쳤다. 그런데 척희는 군만두라고 확실히 말했지만 정우 발음은 어쩐지 어눌했다.
그는 그녀에게 잘보이고 싶어 운명적인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척희가 말하는 것을 듣고 바로 "군만두!"라고 내뱉었다. 그녀도 "어? 너 뭐라고 그랬어?"라며 약간 의아해했다. 그러나정우는 만두는 군만두라면서 너스레를 떨어댔다. 그때 정우에게 전화가 왔다. 카사노바 남편을 둔 의뢰인이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정우와 척희는 달달한 데이트 중에 바로 의뢰인 집으로 달려가야했다. 의뢰인 집에 가보니 의뢰인이 남편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의뢰인의 남편은 "어? 돼지 목살 사왔네? 매콤한 게 땡기네"라며 아내를 고깃덩어리쯤으로 여겼다. 그러면서 내연녀에게는 자기라는 호칭을 쓰며 아내 앞에서 보란듯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의뢰인은 "변호사님! 저 인간이 이제 집에 여자를 데리고 와서"라며 하소연을 했다. 아들은 벽 뒤에 몸을 숨기고 벌벌 떨고 있었다. 카사노바는 "변호사를 구하셨어?"라며 그런 아내를 업신여겼다. 소정우는 뒤에 숨어있는 아이를 보고 애도 있는 집에서 지금 뭐하는거냐며 소리를 질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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