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궁민이 납치한 사람은 윤진서였다.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3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납치한 사람은 염미(윤진서)라는 반전이 그려졌다.이날 권재희는 최은설(신세경)을 찾으려 여고 동창회를 부추겼다. 그리고 자신이 동창회 식당까지 잡아줬다. 오초림(신세경)은 동창회 소식을 듣고 그 장소로 갔고 염미와 최무각(박유천)은 초림을 보호하며 식당까지 데려다줬다.이때 권재희는 오초림이 최은설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녀가 친구들과 헤어진 찰나, 권재희는 오초림을 약물로 기절시킨 뒤 차에 태워 데리고 왔다. 그리고 비밀 통로를 통해 하얀 방에 가두었다. 드디어 목격자인 최은설을 잡았다고 여긴 것. 권재희는 집으로 와서 콧노래를 부르며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했다. 멋진 음식이 만들어지자 그는 엘리베이터로 음식을 태웠다. 그 음식은 오초림이 갇힌 하얀 방으로 이동될 것이었다. 이후 권재희는 자신의 서제로 와서 그 하얀방이 보이게끔 유리창을 개방했다.
마침 오초림이 의식을 찾고 자리에서 일어나 있었다. 권재희가 문을 개방했을때 그를 바라본건 염미였다. 염미가 오초림과 똑같은 옷과 헤어 스타일로 분장하고 일부러 잡혀온 것. 권재희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걸 노린 셈이었다.권재희는 "최은설이라고 불러야 하나, 오초림이라고 불러야 하나.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다. 염미는 싸늘한 표정으로 "염미 반장님이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순간 권재희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그의 동공이 불안함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염미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권재희를 노려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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