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무각(박유천 분)이 재희(남궁민 분)의 집에 들이닥쳐 총을 겨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 무각과 초림(신세경 분)은 재희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 와중에 비밀방에 갇힌 염미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재희와 치밀한 심리싸움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염미를 살리기 위한 초림도 다시금 납치를 당할뻔 했다가 살아났고, 마침내 냄새보는 능력을 활용해 염미가 수감된 비밀방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마지막에 이르러 무각이 재희에게 총을 겨누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했다.공교롭게도 14회 방송분은 박유천이 총으로 남궁민을 겨누는 것으로 시작해 똑같은 장면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우연이 생겼다.이 같은 흥미진진한 전개덕분에 드라마는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국시청률 10.1%(11.4%)를 기록하며 9.7%로 종영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목극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시간대 MBC ‘맨도롱 또똣’은 5.8%에 그쳤다.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 방송분에서는 무각과 초림, 그리고 염미, 재희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결국 수목극 시청률 1위자리에 등극했다”라며 “과연 남은 방송동안 무림커플이 또 어떤 로맨스를 펼칠수 있을지, 그리고 염미와 재희를 둘러싼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2049시청률 1위에다 재방송 1위, 그리고 콘텐츠파워지수 드라마부분 1위, 드라마 OST부분 1위, 다운로드 1위에다 중국과 미국 등 각국에서 드라마 평점부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인기몰이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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