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송아란 기자]조현아 엄벌 탄원조현아 엄벌 탄원, 항소심 하루 앞두고 갑자기 왜? 조현아 엄벌 탄원 소식이 화제다.'항공기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22일)를 앞두고, 승무원 김모씨가 조 전 부사장을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21일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씨는 항공기 회항 사건 당시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당한 승무원이다.김씨가 제출한 탄원서에는 "사건이 터진 직후 사흘 동안은 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충격 속에 살았다"면서 "박창진 사무장님이 내리고 비행기가 다시 출발한 후 조 부사장님을 모시고 14시간 동안 비행기 안에서 두려움과 공포 속에 갇혔던 기억만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반복된다"라고 했다.이어 "이제는 조 전 부사장 일가가 두려워 회사에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언론을 통해 얼굴도 대중에 알려져 일상생활마저 불가능하게 됐다"고 적었다.또한 탄원서에는 사건 초기 대한항공 측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고, 교수 자리를 언급하며 화해 이벤트를 언론에 보이자고 제안했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이와 관련, 조 전 부사장 측 법률 대리인은 "김씨가 항소심 선고 직전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 전략과도 관련 있어 보인다"면서 "김씨에게 교수직을 언급한 적이 없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고, 언제든 업무복귀가 가능하도록 대한항공에서 조치했지만 본인이 휴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여승무원은 미국 뉴욕주 퀸스 카운티 법원에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