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 셰프의 빈자리에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등장했다.이연복은 지난 방송에 출연해 단 한 번의 등장으로 중식의 대가임을 입증한 바 있는 관록의 요리사다.반면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 중 최초 20대의 신진 요리사로 등장부터 주목 받았다.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며 맹기용의 젊음을 언급했다. 이어 맹기용은 "지려고 나오지는 않았다"며 20대 청년 특유의 패기를 과시했다.맹기용 셰프는 또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미카엘 셰프 역시 "엄청 잘 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다"고 인정했다.이윽고 MC 김성주는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었고, 맹기용은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대답했다. 맹기용 세프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해 한 때 90kg에 육박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계산하여 섭취하는 맹기용 셰프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맹기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훨씬 키가 크고 슬림하다. 늘 맛있는 음식 곁에 있으니까 많이 드시지 않을까 싶은데 몸 관리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라는 질문에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다. 통통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나마 다행히 얼굴 살은 별로 안찌고 몸이 커지는 편이었다. 운동은 좋아해서 헬스, 미식축구도 많이 했다. 탁구, 배드민턴,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도 좋아한다. 워낙 몸무게 편차가 있는 편인데 6~8kg 정도가 왔다 갔다 한다. 스무 살 때 16kg 정도를 뺀 기억이 있다. 일본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당시 여행기간 동안 5kg 정도가 불었던 적이 있다. 먹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라고 밝혔다.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맹기용의 MSG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은 "최고의 재료는 MSG"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하며 "MSG만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고르라고 하기에 솔직히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 MSG가 최고다"고 말했다.이어 맹기용은 "솔직히 1인분에 4000원 5000원을 받으려면 MSG를 쓸 수밖에 없다. 쓰는 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며 "다만 쓰고 안 썼다고 거짓말을 하면 그건 잘못이다"고 덧붙였다.또한 "솔직하게 다 밝히고 적은 돈으로 행복하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맹기용 셰프의 아버지는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 카이스트 전자과 초대 교수로 임용됐고 어머니는 최초의 여자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을 한 수재다. 맹기용은 역시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해 '엄친아' 인증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조금만 쓰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MSG 나쁜거 아니라던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