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옥이 건우와 송아 결혼을 반대했다.6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1회에서 차건우(윤종화 분)은 홍정옥(양금석 분)을 찾아가 진송아(윤세아 분)과의 결혼을 허락 받았다.차건우는 진송아의 집에 찾아가 홍정옥에게 “하루라도 빨리 송아를 제 사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이에 홍정옥은 “이 결혼 빨리 하고 싶다고? 누구 마음대로.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보겠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송아는 “갑자기 마음이 바뀐 이유를 알려주세요. 현아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홍정옥은 “그냥 그렇게 알아둬라”라며 대답을 피했다.사실 정옥은 차건우의 여자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다. 누군가 익명으로 차건우와 다른 여자가 침대에 있는 사진을 찍어 정옥에게 보낸 것이다. 송아는 “이거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요!”라며 소리쳤고 정옥은 “그러니까 더 신중하게 생각하자고!”라며 버럭했다.한편, 세나(김민경 분)는 “이사님 만만치 않은 성격인 거 진작에 알았지만 오늘 보니 생각보다 더 어려운 분인 거 같네? 설사 결혼한다고 해도 당신 이사님한테 꽉 잡혀 살 분위기야. 안 됐다 당신”라며 빈정댔다. 사실 정옥에게 사진을 보낸 사람은 세나였다. 그러면서 세나는 송아에게는 “이사님 갑자기 왜 그러시는 거야?”라면서 걱정하는 연기를 했다. 건우와 송아, 정옥 모두 세나의 손에 놀아나고 있는 거나 다름 없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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