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현대차 주가가 부진한 자동차 판매에 하락하며 15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3.88% 떨어진 14만8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기아차 역시 1.27% 하락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산한 5월 글로벌 출하는 전년 동기 대비 5.7% 떨어졌다. 엔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진한 판매 결과가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저의 지속 및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현대/기아차의 부진한 판매 실적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내수와 해외 판매에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인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낮은 22만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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