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의료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독거노인 등을 위해 ‘홀몸어르신 돌봄시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돌봄시터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에 보건소 진료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보건의료서비스이다.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등 4명으로 구성된 2개팀이 봉천과 신림 2개 권역으로 나눠 정해진 날짜에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한방진료와 물리치료와 혈압ㆍ혈당검사 등을 진행한다.
오는 20일 보라매동을 시작으로 격주로 운영되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악구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를 하는 ‘한의사가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동안 126회를 실시해 1435명이 침시술과 건간관리교육 등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주민센터나 관악구보건소(02-879-7201), 난곡보건분소(02-879-7230)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은 외로움이 가장 큰 고통”이라면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로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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