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이자 게임광고 마케팅 플랫폼 업체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심상원)과 리더스소프트사(대표 권호안)가 업무제휴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그간 마케팅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인력 확충을 통한 PC방 사업 강화, 광고사업 확장 및 사명변경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제휴는 선두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다양한 광고 플랫폼 및 이용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로 엔미디어플랫폼은 리더스소프트의 PC방 미디어 광고사업을 독점으로 진행하게 되며, 기업체들은 엔미디어플랫폼과 함께 리더스소프트의 플랫폼까지 활용해 광고마케팅을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엔미디어플랫폼은 국내 게임광고 플랫폼 부분에서 전국 PC방의 70%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 대표 게임 마케팅 플랫폼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리더스소프트 역시 매출 확대 및 영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의 'GT'(구 게토, http://www.getogold.co.kr)와 리더스소프트의 '멀티샵'과 'PC와이즈'의 매장수는 전체 5,000개로, 이는 전국 PC방의 45% 점유율을 차지하는 수치다. 여기에 엔미디어플랫폼의 또 다른 광고 플랫폼인 '팝TV'와 '와우시네' 매장 약 2,600개(중복제외)까지 더해지게 된다. 양사의 플랫폼 점유율이 기존보다 32% 가량 증가에 함에 따라 광고 효율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향후 게임이용자들은 'GT', '멀티샵', 'PC와이즈'에서 시행하는 모든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PC방에서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된다.김상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