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천안시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지역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 운동‘에 시민 23만3369명이 동참해 목표인원을 초과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천안시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유발은 물론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국론을 양분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수도권 규제완화의 즉각적인 중단과 지역균형발전 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쳐왔다.이에 시는 시 전체인구의 38.5%인 23만1510명을 목표로 범 시민운동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지난 3일 목표를 달성했다.이렇게 조기에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돼온 수도권규제완화정책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시청, 구청, 보건소, 도서관, 읍면동 민원실에 서명대를 설치 운영하고,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해 서명에 동참토록 유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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