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오페라팬들의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가수이자 지난 2010년과 2013년 독일 에코 클래식 ‘올해의 성악가’로 선정된 독일 뮌헨 출신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소니 클래시컬과 계약한 후 두 번째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카우프만은 자신의 스승이자 오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가곡(리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취의 반주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 전곡을 녹음했다.
‘겨울나그네’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이자 리트의 절정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우프만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특유의 깊고 어두운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출하며 작품의 테마인 사랑에 대한 상실의 고통과 방황, 고독의 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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