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음악학부 학생들로 구성, 성남시 관내 기업과 기관에서 무료공연 펼쳐

가천 오케스트라 홍보물(출처: 가천대학교 취업진로처)
가천 오케스트라 홍보물(출처: 가천대학교 취업진로처)

[헤럴드 분당판교=황경민 인턴기자]성남시 유일의 종합대학인 가천대학교에서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가천대학교는 가천 오케스트라를 통해 성남시 소재 기업, 기관의 행사 때 무료로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가천 오케스트라는 이 학교 음악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이다.가천 오케스트라는 경원대학교와 가천의과학대학교의 통합으로 탄생된 가천대학교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작년에 발족했다. 지금은 단순 학교 홍보를 떠나 기업이나 기관에서 적극 찾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한 기업과 기관 등에서 10여 차례 공연했다.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세미클래식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휘를 맡은 김근도 교수가 공연 곡에 대해 간단한 배경설명을 하기 때문에 유익하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관현악과 성악을 중심으로 공연하며 행사 내용에 따라 인원과 시간은 조정 가능하다. 구체적 내용과 신청은 가천대학교 취업진로처로 문의하면 된다. 031-750-5992▷지휘자 김근도 교수는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최고연주과정도 수료했다. 비엔나 코리안 필하모닉과 경기 광주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면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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