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정원중이 협박을 당했다.7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는 강재철(정원중)을 공범으로 몰아세우는 장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재철(정원중)은 수첩을 주는 대가로 모든 다 들어주겠다는 장태수(천호진)의 말을 떠올리고 장태수(천호진)의 회사를 찾아갔다.강재철(정원중)이 등장에 장태수(천호진)는 “안 그래도 연락하려고 했다. 밥 한 번 먹자”라며 반갑게 맞이했다.이에 강재철(정원중)은 조심스럽게 “하나만 부탁드리겠다. 제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다. 내가 바라는 것은 수첩이다. 돌려 달라”고 부탁했다.그러자 표정이 굳어진 장태수(천호진)는 “정말 원하는 게 그것뿐이냐. 당신도 이 일에 대해서 무죄일거라고 생각 하냐. 그 많은 차명계좌 전환할 때 이상하다고 생각 안 했냐.”고 물었다.이에 강재철(정원중)은 “그때야 워낙 그런 일이 관행적으로”라며 대답했고, 장태수(천호진)는 “당신은 그래도 묵인했다. 왜냐하면 처음 맡은 기업 전담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당신에게도 이득이 될게 하나도 없었을 테니까”라며 몰아세웠다.이런 장태수(천호진)의 모습에 강재철(정원중)은 안경을 벗고 힘없이 회사를 나섰고, “수첩은 며칠 후에 돌려주겠다. 차명계좌 묵인해 준 공범끼리 이 정도는 해주는 게 예의 아니냐”는 장태수(천호진)의 말을 곱씹었다.
이후 강재철(정원중)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고, 강재철(정원중)의 연락을 받은 김지완(이준혁)뒤늦게 도착했다.강재철(정원중)은 김지완(이준혁)을 보자 “수첩 못 찾았다. 영주(경수진)한테 당당해지려고 했는데 수첩을 못 찾았다. 미안하다. 나 장회장이 무섭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지완(이준혁)은 “괜찮다”며 강재철(정원중)을 위로했다.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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