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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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엄태웅이 지온이와 보내는 시간과 ‘1박2일’ 촬영을 비교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가 시골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과 지온이는 시골체험을 위해 농촌을 찾았다. 엄태웅은 사실 여름에는 집에만 있는 것이 가장 시원하고 좋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반추해봤을 때 자연 속의 체험이 좋았던 것처럼 지온이에게도 시골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음을 전했다. 그렇기에 농촌을 찾은 엄태웅과 지온이는 가장 먼저 텃밭 체험을 위해 비닐 하우스를 찾았다. 그곳에서 지온이 또래의 여자아이가 호미를 들고 감자를 캐 눈길을 끌었다.지온이 역시 친구를 보고 배워가며 흙으로 채워진 땅에 천천히 호미질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엄태웅은 텃밭 사이를 뛰어다니는 조그만 청개구리를 발견해 지온이에게 보여주었다.개구리를 손에 쥔 엄태웅은 지온이가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권하며 최대한 아이가 자연과 가까워지도록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첫 감자를 캔 지온이에게 엄태웅은 직접 캔 조그만 감자를 자신들의 바구니에 챙겨서 가져가자고 말했다. 이어 감자 캐는 것에 재미를 붙인 지온이였고, 또 감자 두 개를 어머니, 아버지라고 칭하며 간이 소꿉놀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그만 감자를 아기감자라고 설정해 어머니 감자와 만나게 하기도.땀을 흘리면서도 수확의 기쁨을 알아가는 지온이의 모습에 엄태웅은 흐뭇해했다. 그러며 감자 캐는 것을 예전에 1박2일 촬영 때 벌칙으로 하곤 했는데, 그땐 그렇게 짜증이 나던 것이 지금 지온이랑 할 때는 좋기만 하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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