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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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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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정겨운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유격 훈련 중 마지막 참호 격투 훈련을 소화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격의 피날레라 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 특히 멤버들이 소속된 5중대의 경우 앞선 단체전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는 전패의 굴욕을 갖고 있어 이번 훈련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다. 깃발 뺏기, 밀어내기, 지휘자 지키기 등 총 3라운드로 구성된 순서였다. 탄산대첩, 수박대첩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아이스크림 대첩에서도 멤버들은 ‘단결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우왕자왕 하며 아쉬운 실패를 맛봐야 했다. 본인들 또한 “이기는 그림이 하나도 없다”, “이게 진짜 마지막이다” 라며 단 한 번의 승리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

멤버들이 소속된 청팀을 응원하기 위한 동료들의 역할 또한 컸다. 상대팀인 홍팀의 응원이 딱히 주목될 것 없는 평범한 느낌이었다면 청팀의 응원은 그야말로 헛웃음을 자아내는 것이었다. “빠세” 라는 구호에 맞춰서 몇몇 인원들이 덩실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던 것. 이런 응원을 모두 멀뚱멀뚱 보고 있는 상황에서 정겨운 혼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겨운은 “클럽을 가본 사람들은 알 거다” 라며 응원에서 익숙한 ‘클럽 향기’를 맡은 듯 유난히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런 빠세 응원도 결국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돈스파이크, 줄리엔 강, 샘 오취리, 정겨운 등 체력이 엄청난 ‘어벤져스 공격조’ 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단결력이 발휘되지 못해 1차전에서 패배하고 말았던 것. 이 교훈을 토대로 대원들은 이를 갈며 ‘단 한 번의 승리’를 갈망했고 결국 마지막 3차전에서 감격적인 첫승을 거둘 수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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