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박봉주가 추경숙의 나이를 오해하고도 실망했다.7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23회에서는 추경숙의 나이가 47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돌아가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박봉주와 추경숙은 서로 술을 마시며 가까워졌다. 추경숙의 목적은 재벌3세인 박봉주를 유혹해 팔자를 바꿔보겠다는 거였다.추경숙은 박봉주의 나이가 54-57 정도 되었겠다고 생각했다. 박봉주가 자신의 나이가 몇 살로 보이냐고 묻자 경숙은 일부러 나이를 좀 내려 54정도 되어 보인다는 뜻으로 손가락 4개를 폈다그러자 봉주는 나이의 앞자리는 말하지 않고 7살이라고 했다. 추경숙은 57이겠거니 생각했다.
봉주는 “47년만에 어려보인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라고 했고 추경숙은 깜짝 놀랐다. 이제야 그가 연하임을 알게 된 것이다. 봉주는 추경숙의 심경도 모르고 나이를 물었다. 경숙은 또 앞자리는 말하지 않고 소가락 6개를 펴보였다.봉주는 “26살은 아니겠고 36살?”이라고 물었다. 경숙은 고개를 저었다. 봉주는 “그럼 46살?”이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추경숙은 “그래도 오빠보다는 어리잖아요”라며 웃었고 봉주는 “할마시네”라며 벌떡 일어나 집에 가버렸다. 사실 추경숙의 나이는 53세. 경숙은 “7살이나 깎고도 저 쭈구리한테 차인 거냐”라며 황당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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