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개발자 김태곤 상무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7월 8일 안드로이드/iOS 동시 출시 - '한국형 공성전투' 지향 - 모바일 e스포츠 환경 최적화 특징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대작 '광개토태왕'을 7월 9일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스타 개발자로 알려진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내놓는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한국형 공성전투'라는 기획으로 시작한 기대작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8일 자사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에서 '광개토태왕'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특히 '광개토태왕'은 게임의 장르적 특성과 현 유저 트렌드를 감안해 대전 중심의 e스포츠 콘텐츠가 강화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 측은 개발 단계부터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왔다면서 이른바 'M스포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넥슨의 경우 그간 '영웅의군단', '마비노기 듀얼' 등 자사의 모바일게임을 통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팬들을 끌어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광개토태왕'은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생산해 해당 플랫폼을 특화시킨 점이 매력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화면으로도 충분히 게임의 대전을 즐길 수 있고 전투 시간 역시 최대 20분을 넘지 않도록 설정해 지루함을 덜었다. 또한 e스포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커뮤니티를 사용, 학교간의 순위 경쟁도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이점이다. 여기에 '광개토태왕'은 기존 모바일게임에 필수적인 콘텐츠로 여겨지던 '자동전투' 요소를 과감히 배제해 대전 플레이에 충실한 코어 유저를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넥슨은 '광개토태왕' 홍보모델인 임요환과 홍진호를 초청해 이들이 실시간으로 대전 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면서 관심을 모았다.엔도어즈 김태곤 상무는 "국내외 수많은 유저 테스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이 원하는 전투의 즐거움은 무엇일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광개토태왕'을 통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한국형 공성전투의 묘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광개토태왕'은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김태곤 총괄 프로듀서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적 스타일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광개토태왕'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고구려 '광개토태왕'과 다양한 장수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으며, 나의 영지를 지키고 다른 유저의 영지를 침략하는 공성 모드와 최대 4인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전투가 가능한 전략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광개토태왕'은 안드로이드, iOS 기반으로 동시 출시된다. 강남=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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