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이상엽이 입원했다.8월 2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한은수(채수빈)을 만나는 정수경(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수경(이혜숙)은 쓰러져 입원한 장현도(이상엽) 병간호를 했다. 정수경(이혜숙)은 간호를 하던 중 장현도(이상엽)가 내뱉은 은수야 미안해를 듣고 가슴아파했다.결국 정수경(이혜숙)은 한은수(채수빈)을 찾아갔다. 정수경(이혜숙)은 한은수(채수빈)에게 “이렇게 또 만나자고 해서 미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도가 많이 아파. 병원에 입원 중이야. 정신을 잃었는데,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하더구나. 현도가 무슨 일 했는지 얘기 들었다”며 토로했다.또 “지금까지 현도가 그러는 거 엄마인 나도 처음 본다. 혹시라도 그녀석이 자기 인생을 포기한 건 아닌 가해서 불안하다, 네가 병원에 한 번 와주면 안 되겠니?”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정수경(이혜숙)의 애절한 부탁에도 한은수(채수빈)는 “죄송하다“며 끝내 거절했다.이에정수경(이혜숙)은 “자식 가진 부모는 어쩔 수 없이 바보가 되나 보다. 현도만큼이나 너도 힘들 텐데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한 것 같구나”라고 자책했다.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한은수(채수빈)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집으로 간 한은수(채수빈)는 장현도(이상엽) 생각에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병실 앞에서 들어가지 못한 채 서성거렸다. 이 모습을 본 정수경(이혜숙)은 장현도(이상엽)에게 은수가 왔었다며 알려줬다.이에 장현도(이상엽)는 한참을 생각하다 한은수(채수빈)를 찾아 나섰고, 두 사람은 병문 앞 유리창으로 비친 서로의 모습을 확인했다. 하지만 끝내 한은수(채수빈)는 장현도(이상엽)를 외면했고, 장현도(이상엽) 역시 한은수(채수비)을 잡지 못한 채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다.한편,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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