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주지훈이 수애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1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5회에서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이날 SJ 그룹의 자선 파티 행사가 열렸다. 최 회장(전국환)은 자신에게 협박편지가 온 대로 아들 최민우에게 지분 50%를 양도하고 회사를 넘겨줄 생각이었다.이는 민석훈(연정훈)의 계획으로 최민우가 경영권을 승계하면 그를 죽일 작정이었다. 변지숙은 서은하(수애)가 써놓았던 일기 덕분에 이 계획을 알았다. 그는 서은하의 부친 서 의원(박용수)을 통해 경영권을 승계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결국 최 회장은 결정을 해야했다. 그는 자선파티 중 앞으로 나가 "경영권은 아들 최민우의 경영 능력이 인정될때 넘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서 의원의 이야기를 따른 것이었다. 그 시간, 민석훈이 심어놓은 남자는 무대 위 조명을 떨어뜨릴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민석훈이 지시를 내리면 조명을 떨어뜨릴 심산이었다. 민석훈은 자신의 계획대로 안되자 인상을 쓰고 있었다.
그 사이 변지숙도 무대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갑자기 "내 지분 50%도 기부하겠다. 잠깐의 실수로 재기할 수 없는 서민들, 돈이 없는 사람들도 웃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기부한다. 재단을 만들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자신의 계획이 완벽하게 실패하자 민석훈의 얼굴이 캄캄해졌다. 이때 조명이 떨어지려했고 최민우는 이를 발견, 급하게 무대 위로 올라갔다. 조명이 두 사람을 덮치려 하자 최민우는 몸을 날려 변지숙과 함께 조명을 피했다.민석훈은 자신이 지시를 내리지도 않았는데 행동으로 옮긴 남자를 바라봤다. 변지숙은 몸을 날린 최민우를 향해 "괜찮냐"고 물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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