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임성민 박철호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62회에서 나애란(임성민)과 정호재(박철호)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애란은 집에서 계속 식욕도 없고 속이 메스껍다는 말만 했고 호재는 안되겠다며 아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애란은 "이 시간에 어디 병원을 가냐"고 물었고 호재는 "우진(재희)이가 응급실에 있지 않냐. 거기라도 가보자"며 아내를 이끌었다.나애란은 우진을 만나 "요즘 계속 속이 아프고 구역질이 난다. 기운도 없고 열도 난다. 무슨 큰 병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우진도 걱정스러워하며 일단 애란을 눕혔다. 그리고 청진기를 대며 진찰을 시작했다.우진은 "일단 소변검사랑 몇가지를 해보자"며 검사를 시작했다. 애란은 갑작스런 검사에 더 겁을 집어 먹었다. 애란과 호재는 큰일이 아니냐며 계속 부들부들 떨었다.그때 멀리서 차트를 유심히 살펴보는 우진의 모습이 들어왔다. 애란은 "우진이 표정을 봐라. 나 무슨 큰 병 있는 거 아니냐. 무서워서 말 못하는 거 아니냐.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우진이 다가오자 애란은 "나 큰 병이야? 죽을 병은 아니지?"라고 물었다.
우진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작은 엄마 병원에 계속 다니셔야 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애란은 울상을 지었고 호재도 크게 놀랐다. 그러자 우진은 환하게 웃으며 "축하해요. 임신이예요"라고 소식을 전했다.그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전전긍긍하고 시험관 아기까지 시도했던 두 사람에게 아이가 생긴 것. 애란과 호재는 크게 기뻐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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