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17년간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지난 19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오하나(하지원)에게 고백을 준비하는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원은 잠든 오하나에게나마 마음을 전했다. 과거 술에 취한 오하나를 업고 집에 가던 때도, 지금도 미처 전해지지 못하는 진심을 고백했다. 17년간 간직해 온 마음을 고백할 결심을 한 최원은 해외연수까지 마다했다. 다시없을지도 모르는 기회였지만 오하나와 떨어져 있어야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 것. 또한 오하나의 곁을 맴돌며 오하나를 흔들어놓는 구남친 차서후(윤균상)의 존재도 신경이 쓰였다. 급기야 최원은 질투를 숨긴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고 오하나는 “17년 동안 봤는데도 네 속을 알 수 없다”며 분노했다. 최원은 차서후가 약혼식에 뒤늦게 왔었다는 말을 듣고 상심하며 해외연수를 후회하는 오하나의 모습에 고백을 확신했다. 해외연수를 포기한 최원은 오하나와 시간이 담긴 사진과 목걸이를 준비한 뒤 문자를 남겼다. 드디어 17년 만에 고백이 닿을 무렵, 소속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공연이 취소된 차서후가 악보를 건네며 오하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차서후가 건넨 악보에는 오하나가 차서후에게 남긴 쪽지들이 붙어 있었고, 오하나는 추억을 떠올리며 생각이 많아진 듯 보였다. 이어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는 오하나와 “하나야 어서와”라는 최원의 내레이션이 교차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17년만에 용기를 낸 최원의 고백은 닿을 수 있을지,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