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펩트론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매수 주문에 300만주가 걸려 있어 상한가 행진이 며칠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펩트론은 시초가 대비 30% 오른 4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000원)보다 2배 높은 3만2000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주문에 306만여주가 몰려있고, 이날 거래량도 5만9000여주에 불과하다. 주권을 가진 측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며, 매물을 내놓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펩트론은 아미노산 화합물인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펩트론이 개발한 전립선암 치료제(1개월 지속형)는 현재 시판 중이며, 당뇨병 치료제(2주 지속형)는 임상3상을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 제품은 유한양행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펩트론은 지난해 매출액 24억원,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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