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외식문화기업 MPK그룹 미스터피자는 필리핀 2호점인 ‘로빈슨점’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로빈슨점은 마닐라를 대표하는 쇼핑몰 가운데 하나인 로빈슨몰에 자리잡고 있다. 연면적 165㎡의 미스터피자 로빈슨점은 90개 좌석과 밖에서도 주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오픈 주방으로 꾸며졌다.
미스터피자는 다음 달 초 도우 퍼포먼스 등 로빈슨점 개장 행사를 벌이고 필리핀 1호점인 그린벨트점에서 인기가 많았던 포테이토 골드 등 프리미엄 피자를 포장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식사 이후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필리핀의 식문화를 반영해 필리핀 망고등을 이용한 빙수 2종도 함께 내놓는다.
MPK그룹 관계자는 “5월에 개장한 1호점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며 “필리핀의 높은 소비성향, 서구식 외식 문화에 익숙한 특성, K-POP 등 한류 열풍이 필리핀에서의 성공을 확신하게 한다”고 말했다.
MPK그룹은 다음 달 필리핀 3호점을 케손시티 노스에싸몰에 개점하는 등 올해까지 필리핀 현지에 5개의 점포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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