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병역 기피 혐의로 활동은 중단한 가수 MC몽이 6년 만에 대중 앞에 선다.

MC몽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0일 “MC몽이 오는 9월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6년간 일체의 공연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0년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한 지 5년만인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복귀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면서 재기는 성공적이었지만 방송과 공연 등 대중앞에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전국투어 후 첫 단독 콘서트다. 소속사 측은 “MC몽이 6년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감성을 공유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9월 4~6일, 11~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C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1일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