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재희와 강별이 신랑신부 오해를 받았다.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52회에서 정우진(재희)과 이해수(강별)는 의료봉사활동에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겼다.이날 우진은 갑자기 못가게 된 의사대타로 의료봉사에 참석했다. 우진은 비어있는 해수의 옆자리에 앉았고 두 사람은 함께 계란을 까 먹으며 시골로 향했다. 그 와중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시골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 모두들 처음 온 우진에게 몰려들어 "잘생겼다"며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때 해수를 발견한 한 주민은 "여기 색시랑 같이 온 모양인데 그만 만지라. 누가 신랑각시 아니랄까봐 말을 똑같이 하네"라며 웃어보였다. 해수를 알아본 할머니들은 "우리 아가씨 또 왔네. 다음에는 꼭 신랑감 데려오라고 했더니 이렇게 데리고 왔네. 우리 늙은이들이 손주같아 그러니 색시가 이해하라"며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이 신랑각시라는데는 모두 이견이 없었고 다른 사람들은 신랑각시라고 계속 거짓말에 동조했다.우진과 해수는 "오픈카를 태워주겠다"는 말에 리어카도 타며 시골 풍경을 돌아봤다. 함께 점심을 먹을때도 노인들은 "잔치국수는 언제 먹여줄거야?"라고 물었다. 해수는 "아주 까마득하다"고 대답했고 사람들은 우진을 향해 "뭐하는거. 색시 종달새마냥 날아가. 빨리 잡으라"고 보챘다.

우진은 그 농담이 싫진 않은 듯 "저 여자가 힘만 쎄서 내가 잡혀살 거 같은데 같이 살아도 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다들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라며 결혼을 보챘다. 해수는 그 농담이 재밌는 듯 환하게 웃었다.한편 이날 해수는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 아이는 구했지만 해수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아이들은 우진을 구하러 갔고 우진이 해수를 어떻게 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