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26대란에 이어 228대란이 일어날 것인지

앞서 지난 25일 새벽 휴대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KT로 번호이동하는 애플 아이폰5S에 한해서 할부원금이 3만원에 제공되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게시자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 등의 발언으로 구매 유도를 자행하고 있다.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보다 두 배 혹은 세 배까지 높은 60만~70만 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이처럼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8 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과연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8대란에 누리꾼들은 “228대란, 이번에도 설마?” “228대란, 이런거 어디서 어떻게 사는거야?” “228대란 일어날 것 같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1대란 여파로 이동통신 3사는 오는 3월 첫 주부터 최소 45일, 최장 3개월 보름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