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안랩(대표 권치중)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10%·51% 하락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370% 상승했다. 상반기 전체는 별도기준 매출액 561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이다. 산업계 전반의 불황이 보안 투자에까지 미친 것으로 안랩 측은 평가했다. 사업 구조가 기업간거래(B2B)에 치중돼 있어 경기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안랩 측은 "기업들의 IT 예산 집행이 하반기에 몰려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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