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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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이진욱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 회에서는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된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결혼에 골인하고 아이까지 가지며 티격태격하면서도 계속해서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원은 일에 너무 빠져있는 오하나와 다툼을 벌였다. 이후 오하나는 최원의 집에 찾아와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후배들의 아이디어에 밀린 이야기를 하며 일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최원은 “나는 또 오하나 주요 관심사에서 멀어지게 됐다”며 “일보다 중요한게 많이 생겼다는 걸 잊지 마라”라고 서운해 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오하나는 최원에게 전화를 걸어 창문을 열고 자신을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창문으로 서로 마주 보았다. 오하나는 “오랜만에 여기서 보지”라고 말했고, 최원은 “그러네”라고 쌀쌀맞게 말했다.

오하나는 “너 화난 표정 다 보여”라며 “이 만큼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 얼굴 표정 다 알고, 같이 울고 속상해하고, 뭐가 아쉬워서 밤마다 불러내 야식 먹고 했는데”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듯 말했다. 이어 오하나는 “얘기해. 너 화 풀릴 때까지 내가 해주길 원하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은 “일단 사과부터 해”라고 말했고, 오하나는 바로 사과했다. 이어 최원은 “그리고 내가 제일 듣고 싶어하는 말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오하나는 “나에게 우선순위가 일보다는 최원이라는 거”라고 말하며 최원의 기분을 풀어줬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원이 오하나의 가족들 앞에서 폭탄 프로포즈를 해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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