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적용 기관 110곳중 106곳 획득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유전자검사기관의 96%가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최근 유전자검사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건강보험 등재항목 검사에서 국내 유전자 검사기관 110곳 가운데 96.4%에 해당하는 106곳이 최고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통 수준을 의미하는 ‘B’등급은 2곳(1.8%),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C’등급은 2곳(1.8%)으로 조사됐다.
또 건강보험에 등록되지 않은 항목을 검사하는 기관은 현장실사를 통해 75점 만점에 65점 이상은 P, 55점~65점 Q , 55점 미만은 R 등급으로 판정한다. 이 조사에선 평가 대상기관 7곳이 모두 ‘P’등급을 받는 등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신고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 평가 평가위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실사와 검사 결과의 적합 여부를 판정하는 외부정도관리로 구분돼 진행된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측은 “해마다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를 통해 검사기관 관리하고 있다“며 ”하지만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 보급되면서 기술도입의 속도와 범위에 따른 합리적인 제도 정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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