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27일 효성캠퍼스 강당에서 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발굴 및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 동남권 34개 대학 116개 사업단의 교직원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
연세대 하연섭 교수는 ‘대학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대구가톨릭대 김기대 기획처장은 ‘대학 구조개혁에 기반한 대가대 특성화사업단 운영’을 주제로 특별발표를 한다. 각 대학 사업단은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학부생 양성 지원, 지역사회(산업)에 대한 기여 등 다양한 주제로 20명이 사례발표에 나선다.
대학별 특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23명은 취업, 공모전 수상, 산학협력, 문화콘텐츠 개발, 외국현장학습 참가, 진로 개발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대학별로 특성화사업을 홍보하고 사업단별 현황과 성과를 담은 홍보포스터를 전시할 계획이다.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특성화사업을 통해 대학마다 차별화된 분야를 특화함과 동시에 대학들 간에 연계·협력 체계가 잘 구축된다면 지방대학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학특성화사업 박람회를 별도로 개최한다.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교내 8개 사업단과 21개 대가대 특성화 사업단이 참여해 각 사업단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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