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지현 기자] 제시카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오후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탈퇴한 소녀시대에 이어 8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던 SM 엔터테인먼트와도 이별하게 됐다. 2007년 소녀시대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제시카는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보컬을 담당하며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OST는 물론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솔로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데뷔 후 별 탈 없이 승승장구하던 제시카는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몇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결혼설이 불거졌고, 열애설은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이미 기정사실화됐다. 결국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소녀시대 탈퇴를 언급했고, SM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고 말하며 소녀시대 여덟 멤버들이 활동을 이어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월 신곡 ‘PARTY’를 공개했고 제시카 역시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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