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이혜숙이 돌아왔다.
8월 9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집으로 들어간 정수경(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이상엽)는 장태수(천호진)에게 경영수업 착실히 해보겠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뿌듯하게 느낀 장태수(천호진)는 정수경(이혜숙)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말하고 싶었지만 이내 마음을 접었다.정수경(이혜숙)역시 모든 걸 뉘우치고 물러선 장태수(이혜숙)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끝내 전화를 걸지 못했다.이런 두 사람의 마음을 읽은 장현도(이상엽)는 정수경(이혜숙)의 별장을 찾아가 “여기 살만 하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엄마 기다리는 것 같은데”라며 귀띔했다.
이후 정수경(이혜숙)은 집으로 들어가 태연스럽게 아줌마에게 물 한잔만 달라며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말을 건넸다.이런 정수경(이혜숙)의 모습에 장태수(천호진)는 뭐하자는 거야라며 당황해했고, 정수경(이혜숙)은 장태수(천호진)에게 “이제 돈도 없고, 이혼도 했고 날 붙잡을 게 아무 것도 없네. 그래도 이 정수경이 다시 온걸 보면 당신은 뭔가 매력이 있나봐”라며 쑥스럽게 말했다.이어 테이블에 카드 고지서를 내려놓고 “잘 거니까 조용히 해줘”라며 방으로 들어갔다.카드 고지서를 본 장태수(천호진)는 “야 정수경. 이혼까지 한 마당에 왜 카드 명의가 내 이름으로 되어있어. 이게 얼마야. 아주 마음 놓고 긁었고만”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자리를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장현도(이상엽)는 고모 박행숙(방은희) 결혼식장에서 한은수(채수빈)와 재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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