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오후 5시 2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7호기가 도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항공기는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NG로 기존에 보유 중인 항공기 6대와 같은 기종이다. 해당 기종에는 모두 항력 감속 장치 윙렛(Winglet)이 달려있어, 연료 효율성이 높고 탄소 배출 절감 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젊은 평균 기령과 기종의 단일화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비용의 절감은 결국 고객에게 다양한 노선에서의 합리적인 항공운임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도입된 7호기는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대구국제공항을 정치장으로 사용해 대구ㆍ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티웨이항공에게는 지방 거점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웨이항공은 이 항공기를 우선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고 오는 30일부터 대구~제주(매일 4회 운항) 취항을 시작으로 대구발 국내선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부정기 편에 추가 투입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