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동영상 촬영 용의자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등에서 몰래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27살 최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최 씨는 지난해 여름, 수도권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에서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은 아버지와 딸이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최씨는 아버지와 친척들에게 돈을 많이 빌려 쓴 문제로 다툼을 벌였고 이에 아버지를 폭행 혐의로 112에 신고했다. 이에 아버지가 연행 과정에서 딸의 범행 사실을 알리면서 범행이 드러난 것이다.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채팅으로 알게 된 한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기로 한 뒤 영상을 찍어 넘겼다고 진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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