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11일 월계동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가 참가하는 ‘제16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노래로 만들어 어린이가 쉽게 배우고 긴급상황 시 대응 능력을 키워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초등부 22개팀, 유치부 23개팀이 출전한다. 초등부에는 집에 불이 날 요인이 있는지 살피자는 ‘우리집의 119’, 노래방ㆍ도서관을 갔을 때 비상구 위치를 알아둬야 한다는 ‘비상구를 알아두세요’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담은 곡이 많다.

유치부는 올바른 119신고방법을 노래하는 ‘119신고’, 낯선 곳에 갔을 때 조심해야 한다는 ‘침착하게 기다려요’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곡들이 선보인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선발된 초등부와 유치부 각각 1팀은 다음달 14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다. 소방재난본부는 대상 외에도 서울시장상, 서울시교육감상, 광운대학교총장상 등 다양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test102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