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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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태오가 배변훈련을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28개월이 된 태오에게 본격적인 배변훈련을 시키는 아빠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첫딸 태린이가 태오 나이 때에 입었던 속옷을 버리지 않고 두었다가 태오의 배변 훈련에 이용했다. 기저귀를 막 떼기 시작할 때 팬티를 입혀 배변훈련을 하면 아이가 스스로 대소변의 찝찝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변기에 앉아 깨끗하게 볼일을 처리하는 것을 좀더 확실히 배울 수 있게 된다. 태오는 누나 태린이의 팬티를 마음에 들어했다. 변기 사용법을 들으면서도 연신 싱글벙글하던 태오는 아빠 리키김이 아침 준비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뭔가 신호가 온 듯 주변을 살피더니 쭈그려 앉아버렸다.

팬티를 앉은 채로 소변을 보고 있는 태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어정쩡하게 서서 변기를 사용하는 태오였지만 여전히 속옷을 벗지 않은 채로 볼일을 보고 있었다. 젖은 팬티 차림으로 거실에 붙어 있는 엄마 사진을 빤히 쳐다보던 태오는 아빠 리키김이 등장하자 “저기 쉬했어” 라며 첫 변기 사용에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다. 팬티를 벗지 않고 절반은 실패한 상황이었지만 리키김은 태오에게 듬뿍 칭찬해줬다. “왜 팬티는 안 벗었어” 라며 리키김은 태오를 수돗가로 이끈 뒤 팬티를 빨래할 수 있도록 가르치키 시작했다. 직접 팬티를 빨래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기만 할 뿐 대신 해주지 않는 리키김이 훈육법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온몸으로 날달걀 체험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율자매와 제빵 수업을 받는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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