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아름다운 밤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명소 58곳을 소개한 ‘야간관광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의 야간관광은 미국 뉴스채널 CNN이 “서울에서 밤에 잠자는 사람은 루저(패배자)”라고 소개할 만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서울시는 야간관광가이드북에 야간현금인출, 야간진료 등 야간관광에 필요한 기초 정보뿐만 아니라 ‘서울의 밤, 이것만은 꼭 해보기 Top(톱) 10’, 체험거리ㆍ먹거리ㆍ볼거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카테고리별 야간관광명소’ 등을 담았다.

또 실제 외국인 관광객의 체험담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한 ‘내가 추천하는 서울의 밤’도 수록했다.

강태웅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야간관광가이드북은 외국인 관광객만 아니라 내국인도 쉽게 접근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데 있다”면서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서울의 야누스적 매력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관광가이드북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고 서울시 관광정보사이트(www.visitseoul.net)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