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TN뉴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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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화성 탐사 관련 중대 발표를 통해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소금물 개천 형태로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나사가 공개한 화성 표면 사진에 따르면 계절에 따라 화성 지표면의 색이 어두워지기도 하고 밝아지기도 한다. 나사는 이 경사면의 어두운 부분이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등 염류를 포함한 물이 흐르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여름철이 되면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소금물 개천 형태로 흐른다고 덧붙였다. 온도가 낮은 화성에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어렵지만 물에 염류가 녹으면 어는 점이 내려가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를 수 있다고 나사는 설명했다.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가 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며 나사는 우주 생명체를 찾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물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나사의 이번 발견은 화성에 외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인간이 화성에 살 수 있게 될 가능성도 보여주는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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